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평 콘크리트 암매장 사건 (문단 편집) === 짚이는 관계자는 누구인가? === 주변인들은 보통 건물에 관계된 건물주나, 사장같은 이들이 저질렀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만약 직원이 그랬다면 건물주나 사장이 이를 발견한 즉시 '[[공구리(도시전설)|누가 공구리를 쳐놨냐]]'고 직원들을 불러서 욕질을 하거나 혼쭐을 내기 마련이었을 것이다. 그래서 이런 짓을 하고도 누구에게도 의심받지 않을 사람의 신분은 건물주이거나 해당 입주업체의 사장이었을 것. 또한 시신을 주변 야산에 암매장한 것이 아닌, 이런 산단 가운데에 공구리친 것에 대해서 전 [[경찰청]] 소속 [[권일용]] 프로파일러는 살해한 시기가 겨울이라서 사체유기에 장애가 있고, 굳이 그렇지 않더라도 산단 주변의 경비견들이 신경쓰이기 때문에 오히려 익숙한 장소를 선택했을 것이란 추측을 내놓았다.[* 비슷한 사건으로 [[부산]] [[영도구]]에서 목수 출신의 한 사내가 아내 살해 후 수 년간 자기 집 아래에 매장했던 사건이 있다. 이 사건도 범인이 시체 유기 장소로 동네 야산보다는 자신의 생활권 안을 선택한 사례다.] 문제의 건물은 [[1990년]]에 건립된 이후 건물주가 총 3번이나 바뀌었으며, [[2003년]]에 서 모씨[* [[1963년]] [[4월 23일|4월 23일생]]], 이 모씨[* [[1960년]] [[2월 7일|2월 7일생]]]가 이 건물을 공동 명의로 매입했다. 이 시기 건물 2층은 식칼 공장으로, 3층은 기숙사로 사용했다고 한다. 일련의 추리 속에서 범인이 건물주였을 가능성으로 좁혀지자, 당시 공동 건물주를 인터뷰했는데, 이 씨는 인터뷰를 단박에 거절했고 대신 그의 아내가 자신과 자신의 남편이 계속 경찰 조사를 받느라 상태가 말이 아니라며 수사로 인한 피로를 이유로 인터뷰를 거부한다. 그 다음 서 씨를 인터뷰했는데, 처음에는 흔쾌히 맞아주었지만 백골 얘기를 하자 특히 아내 쪽에서 엄청나게 신경질을 부리는 반응이 나왔다. 콘크리트로 타설된 구조물을 기억하느냐는 질문에 서 씨는 경찰에 진술한 것과 마찬가지로 모른다고 말했고, 그 와중에 '''서 씨의 아내는 "아 진짜 미치겠다"식의 말을 하며 [[히스테리]] 증세를 나타냈다.''' 서 씨는 아내의 행동을 자제시키면서도 신경질을 부릴 만하다고 이해하는 투를 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